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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커널 헤더 와 패키지 버전 확인
$ uname -r
3.10.0-1127.13.1.el7.x86_64
2.5 선택방법: 배보판특정패키지distribution-specific packages (PRM, Deb 패키지)와 배포판독립(Distribution-independent package(runfile))이 둘다사용하다. 배보판 특정 패키지는 패키지 관리자인 yum, apt 등에 종속되서 딸려있는 패키지들을 이용하는거라 손쉬웁게 설치가가능하고, 배보판독립은 리눅스 배보판에든지 설치가 가능하다. Nvidia에서는 배보판 특정 패키지의 사용을 권장한다.
python의 hashable object은 hash함수에 인자로 들어갈 수 있는 객체들을 의미한다. hashable에 대한 정의로 또 hash라는 단어가 들어갔다. 그럼 이번에 hash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면 될 것이다.
hash(object): object의 저장된 내용을 기준으로 한 개의 정수를 생성하여 반환하는 함수
- 이 함수는 hasher라고도 부른다. hash 함수안에 인자로 들어가는 object은 하나의 값일 수도 있고, 여러 개의 값을 갖고 있는 컨테이너 일 수도 있다. 즉, 내용이 뭐든지간에(사실, 조건이 없진 않다..), 이에 해당하는 숫자 하나를 무조건 생성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의 예시처럼, string이 무엇이든 간에 hash function을 통과하고나면 무조건 하나의 숫자로 반환되는 함수를 의미한다. 이는 튜플일 수도 있는데 (1, 2, 3) 을 hash function에 넣어, 2366528764324이 나왔다고 하면, 이 튜플은 hashable object 라고 부른다.
비교를 위해 사용된다. 즉, hash을 하고나면, 각 객체가 숫자로 나오기 때문에, 같은 객체인지 다른객체인지 비교가 가능하다. 같은 숫자면 같은 객체로 인식한다. 또한, 컨테이너인 객체들도, hash을 이용하면 한번에 비교가 가능하다. 가령 (a, b, c)인 객체와 (d, b, c)인 객체를 비교할 대도, 각각의 원소들이 같은지 여러번 비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hash 값만 있으면 비교가 가능하므로, 한 번의 비교 연산만이 필요하다. 즉, 1) Computationally robust함을 유지하기 하기위해 사용된다 (쉽게 말하면, 다른 객체는 다른 해시함수를 갖어야한다). 다른 객체들이 같은 해시를 가지면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2) 같은 오브젝트가 일관성 있게, 같은 값을 가질 수 있도록 표식한다.
모든 오브젝트는 hashable할까?
리스트라든가 셋, 딕셔너리와 같이 데이터 변경이 가능한 컨테이너은 hashable하지 않다. 이유는 데이터가 변경가능한(immutable)한 객체들은 해시를 만들어놓고도, 중간에 데이터가 변경되면 해쉬값도 매번 변경되어야되기 때문에, 이런경우 type error가 발생한다. 즉, Numeric, immutable container은 hashable이다.
생각해보면, 숫자(int, bool, float)은 그 자체로 숫자이기 때문에, 숫자 중간을 바꿀 수 없고, 변경불가능한 컨테이너(immutable container)은 tuple, string, bytes, forzenset도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hashable하다. 또한, numeric 들은 int이든 bool이든 float은 타입이 다르더라도 비교해서 동등을 알 수 있다. 아래의 예시를보면 1이든 True (bool type) 이든 hash값이 동일해서, 동등비교를해도 True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하는 경우, 중복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데, 중복이 없어야하는 dict, set의 item을 비교할 때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set과 dict의 key값들은 중복이 되면 안되기에, hashable해야한다.
* 운전 자본(Working capital):일상적인 원재료의 매입, 임금이나 제경비의 지불에 필요한 자본들을 운전자본이라고 함. 유동자산 총액에서 유동부채의총액을 제외한 금액 [두산백과]
Case study)
1. 충분한 규모 / 치킨게임의 승자: 삼성전자
퀀드(Quantitative)
NCAV(Net Current Asset Value) 전략
NCAV는 순유동자산을 의미하며, 유동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가격이다. 실제로, 내가 빚이 2억이 있어도, 현금이 5억이 있으면, 갚고도 남는 3억이 NCAV을 의미한다. 여기서 유동자산을 차감하기에, 비유동자산에 해당하는 부분은 고려하지 않는다. 이는 비유동자산의 가격을 0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그레이엄의 NCAV의 핵심전략: 기업의 청산가치가 시총보다 50%나 높은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다는 것
예) 아래는 코스닥 상장사인 메***** 회사의 시가총액이다. 약 4,300억원이 되는 회사이다. 이 회사의 현재 유동자산(유형자산X)이 912억원이고 부채총계는 1,017억원이다. 당연히, 재무상태표에서는 유동자산 + 비유동자산 등 다 합산하면 부채총계를 초과하겠지만, 시총을 초과할수는 없을 수 있다. 실제로 이 회사는 시총은 4,350억원인데, 비유동자산을 0으로 고려하고, 지금 당장 팔 수 있는 자산을 다 팔아서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자산(현금 등)을 부채로 차감하면 NCAV은 (-)가 된다. 이런 케이스는 적합하지 않다고 목표를 두는 전략이다.
심지어 나름 현금성자산이 많은 SK텔레콤도 유동자산 8,000억에 부채총계 2.1조로 청산가치가 (-)여서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시장에서는 현금이 엄청 많음에도 극도로 저평가되지 않는 이상,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고려아연의 경우 45,000억원의 유동자산에 10,000억원의 부채총계이니 NCAV을 대략 35,000억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시가총액이 7조임을 고려하면 사지는 못하지만. 약 5조에 해당하는 시가총액일 경우 매수해볼만한 구간이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따라서, NCAV 전략에 해당되는 기업은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즉, 돈을 팔아서 돈을 싸게사는 경우를 의미한다. 본 서적에서는 이 전략에 적합한 종목이 없던 경우도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2007년에는 아래의 포스팅은 다른 블로거의 글인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을 알 수 있다 [https://potensj.tistory.com/98]
고려아연은 40년이상의 반세기동안의 비철금속(철이 아닌 금속, 예: 아연, 금, 은, 동)을 제련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제련사이다. 정광을 구입하여 금속을 추출해내는 과정으로 수익을 내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1) 제련수수료, 2) Free metal, 3) 부산물(by-product) 4) 프리미엄(최종판매시 얻는 추가수익)으로 구성된다. 최근 전해동박, 친환경에너지 사업부 등으로 투자활동을 늘리고 있음
사전지식(Preliminary)
구리(Cu, Cupper): 동, 전기동과 동으로 불린다.
납(Pb): 연이라고도 불린다.
비철금속 가격의 특징: 달러인덱스와 LME 인덱스(런던 메탈 거래소)는 역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보인다. LME Index은 알루미늄 42%, 구리30%, 아연 14%, 연 8% 등으로 가중평균된 가격인덱스이다 [2].
정광:
비철금속의 생산은 광산 생산 vs 정련 생산:
고려아연은 무엇을 팔아 수익을 얻나? : 주 매출군에 대한 이해
대부분이 아연, 연, 금, 은이며 이중에 매출액 순으로는 아연->은->연->금 순이다. 따라서, 아연>은>연>금 순으로 매출영향이 있을 수 있다. 아래에서 후술 하겠지만, 아연, 은, 연, 금의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높게파는지 판매 단가가 중요하다. 이 판매단가는 "고려아연 매출 구조:정광부터 판매까지..." 에서 후술한다.
추가로, 아래는 고려아연에서 생산하는 원소들이다. 약 18개의 원소에 해당하는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요 비철금속만 나열하면, 27 Co(코발트)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업체임을 알수 있지만, 나머지는 소량으로 매출액을 내는터다. 하지만, 눈여겨볼것은 이 원소들은 타 산업의 원재료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타산업으로의 전환이 매우 쉬울 수 있음을 예상해볼 수 있다. 예를들어, Cu(구리)를 생산하는 업체라면 베터리를 생산해볼까 고민해보지 않을까 싶은것처럼(실제 진행중), 타 산업의 원재료라는 특성으로 산업간 환복이 용이할 수 있다.
고려아연의 이익능력을 가늠하려면, 다음의 수익구조를 파악해야한다. 고려아연은 아연을 사와서 제련하고, 그 과정에서 얻는 수익들을 먹는 구조이다. 제련업의 수익구조와 같다(그림 3).
고려아연은 정광(concrete)을 광산업체로 매입하여 가져온다(그림3의 첫 번째 박스)
제련수수료(TC, Treatment charge): 정광을 구입하면서 운반 및 제련비용 명목으로 광산업체로부터 정광가치에서 일정부분을 공제하는 것으로 제련업체의 기본수익이 된다. 예를 들어, 정광을 아연 및 연이 약 85%가 함유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0.85 * (아연함유량-TC) 만큼을 원재료로 사온다. 즉, TC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원재료인 정광을 싸게 사올 수 있다. TC은 연단위로 계약(매년 3월)된다. 그리고, 아연 정광 1t(톤)당의 제련수수료이다. 쉽게 말하면, 정광 구매가격 - LME(London Metal Exchange, 런던광물거래소)의 광물가격의 차이를 TC라고하며, 기본적으로 TC을 통해서 수익을 낸다. 따라서, 광물의 가격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수혜를 볼 수 있다.(참고로 LME가 낯설다면,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서도 LME가격을 제시해준다 (링크))
Free metal: Free metal이란 통상적인 추출양을 넘어서 추출할 수 있는 잉여 금속을 뜻한다. 제련수수료에서도 정광에 아연이 얼마가 포함되어있는지 계산해서 사온다고 했다. 이는 통상 85%로 정광 1톤당 아연이 85%정도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가져온다. 하지만, 정광 퀄리티가 좋거나, 제련기술이 좋아서 더 많이 제련할 수 있다면? 그 남은 양이 Free metal이다. 즉 제련기술이 우수할수록 같은 원가에서 영업이익율이 좋아진다.
By product(부산물): 부산물은 제련과정에서 얻는 금, 은, 동, 인듐, 황산등과 같이 얻을 수 있는 광물들을 의미한다. 제련업 특성상 원재료가 정광이이에 정광에는 여러 금속들이 섞여있을 수 있다. 제련과정에서 아연만 뽑을것이아니라, 여러 금속들도 함께포함되어 뽑을 수 있다. 이는 순전히 제련사의 이익이다, 왜냐하면, 정광대금에는 아연의 가격을 톤당으로 계산하지, 부산물을 계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표2. 고려아연의 매출액 및 비율와 같이, 고려아연은 주로 아연,연 제련업인데 금과 은의 매출액도 상당히 잡힌다. 부산물수익이 상당하다는 의미이다.
프리미엄: 메탈 판매시에 LME 시세를 초과해서 받는 경우들이 있다. 간혹, 아연이 너무 품귀여서, 그 지역에서는 사고싶은 사람이 많다면, 런던거래소가격(LME)가격보다 웃돈을 주고 사야할 수 있다. 즉 수급불균형 심화될때의 LME가격을 초과해서 받는 이익을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고려아연의 기술력은 어느정도인가?
제련사인 고려아연의 기술력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는 "얼마나 저비용으로 높은 비율(Free metal)의 제련을 할 수 있냐", "여러 부산물을 순도있게 뽑아낼 수 있냐(By-product)"에 달렸다.
주 매출구성에 해당하는 아연, 연, 금, 은은 어느 산업에서 많이 쓰이나?
1. 비철금속 수요 관점
아연: 전 세계 비철금속의 수요의 50~60%정도는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용도는 대부분 아연 도금(Zinc galvanizing, plating)이 주로 쓰인다. 아연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철의 사용 때문이다. 철은 부식이 잘되는 편이라, 아연을 이용해서 부식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부식이 잘 안되는 스테인리스, 알루미늄을 쓰면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할 수도 있겠는데, 경제성 문제도 있지만, 철의 강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화로 인한 부식을 막기 위해 사용된다. 그렇기에, 철이 많이 사용되는 건축자제 철강 도금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건설경기과 연관성이 깊다.
원자재 가격상승(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려아연의 주가 통향은 어떻게 될까?
작성일(2020-08-08) 당시, 최근 고려아연 주가는 급등세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는 2분기 매출액이 잘 나오지 않았음에도 (yoy, qoq) 아래와 같은 주요 4대 품목들의 가격이 렐리를 이어가면서, 당사의 주가가 오르고있다. 아래의 그래프 중, 최상단은 고려아연의 주가추이이며, 그 아래의 2 by 2 차는 순서대로 아연, 은, 연, 금이다. 4가지 핵심 품목들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율 증가에 따른 순이익 증가가 예상되면서 추가 추이가 좋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아연의 자회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 KZAM(케이잼)
IGNEO(이그네오): Pedal point은 고려아연의 미국법인이다. 이 페달포인트가 IGNEO을 최근 인수했다[1]. IGNEO을 폐전자제품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미국 업체이다. 참고로, 미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가전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다.고려아연이 정광의 제련(refinemnet)라면, 이그네오는 폐가전에서 유가금속의 제련이다. 고려아연이 22년 7월에 75% 지분이 있었는데, 22년 11월부터는 100%지분이 있다. 회수되는 전자폐기물은 동, 금, 팔라듐등이다 (https://www.igneo.com/). 이그네오 홀딩스는 구리, 팔라듐, 은, 금을 전자제품에서 추출한다.
주로 구리확보가 주 목적이다. 전자제품에는 구리가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회수된 구리는 이를 구리 동박회사인 KZAM이 받아갈 것이다.
고려아연의 신성장 동력은 무엇이 있나? (2022년 11월 23일 업데이트)
고려아연은 3년전까지만 그냥 제련업이나 하는 굴뚝주(전통기업)이었는데, 여태 쌓아두었던 현금과 기술을 다른 산업기술과 융합하도록 리포지셔닝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리포지셔닝을 진행하면서 붙인 전략 이름이 "트로이카 드라이브"이다. 트로이카 드라이브는 트로이카는 "3두 마차"를 의미하고, 드라이브는 "동력"정도로 해석하면된다. 즉, 새로운 3가지 사업분야를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게 이 이름의 모토이다.
시장은 에너지 소비형 기업에서 탈피하기를 원했고, 주주는 전통산업을 탈피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로 답했다.
위의 3가지는 투자설비가 일단 많이들어간다. 자원순환, 신재생, 2차전지사업은 직접적으로 고려아연히 하던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신규 공장/설비들이 투자가 필요하다. 자금조달을 시장에서 구할수도 있지만 최근 높은 금리 등으로 금융비용이 높을 수 있으니 이를 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대신에, 가지고 있던 자사주와 3자배정 유상증자(LG화학에 해당)으로 자본조달을 했다. 기존 주주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이다. 고려아연은 시설/설비투자에 손 안대고 코풀었다.
위의 표를보면,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로 나뉜다, 주 관심은 LG화학, 한화, 트라피규라(Trafigura)이다. 상세내용은 아래와 같다.
LG화학: 고려아연의 베터리 리사이클 및 전구체 설비 목적이다. 즉, 고려아연의 자회사 캠코가 2차전지 핵심물질의 캠코를 제조/판매를 LG화학에 할 수 있게한다. LG화학 입장에서는 원료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한다.
한화: 고려아연 자회사(호주 소재)가 암모니아를 만들면, 한화가 한국까지 저장,유통,발전을 해준다.
트라피규라: 고려아연의 원재료인 정광을 공급받는다.
FI: FI들은 위의 시설을 투자하기위한 자본을 조달한다. 총금액은 1,700억가량.
처분 수량 및 처분가액 총액은 아래와 같다.
최근 고려아연 행보: 온산 Fumer개조 프로젝트
1. 온산 Fumer개조 프로젝트: Fumer들은 아연, 연, 동, 인듐, 은 등의 금속을 회수해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즉, 이 Fumer은 원재료를 처리하고 남은 유가금속(돈되는 금속)을 회수하는 작업을 진행해주는 장치이다.Fumer에 구리가 일부(23%)포함된 원료를 넣으면, 순도 99.995%의 구리를 얻게 해주게끔 Fumer을 개조하는 프로젝트이다. 고려아연은 총 6개의 Fumer가 있다.이개 원래 6개가 있었는데, 1개를 동 회수 장치로 만들어서, KZAM에게 수급하려고한다. 전자폐기물이 들어오면 전처리 후 동을 뽑고, 그 부산물도 Fumer을 통과시켜서 동을 뽑는 작업을 진행한다. 원래 4만톤정도의 동을 만드는데, 이 것을 하고나면 6만톤까지 증가한다. 25년 1월까지 투자설비가진행된다 (규모는 약 700억).
최근 폐베터리 사업과 관련된 시장은 어떠한가?
비철금속 관련 주요 지표
1. 수요 관점: 중국 수요, 중국PM
2. 공급 관점: 4대 광산업체, 공급변수
3. 주요 비철금속 가격 및 수급전망
4. 전기차 2차전지 : NCM
고려아연 매출
제련수수료는 광석업체가 제련소에 지불하는 수수료로서 LME 국제 아연가격은 아연순도 99.99%에 해당하는 메탈1톤당 가격입니다.
제련이 완료된 순도 99.99% 메탈의 가격으로 40~60%정도의 아연을 포함한 광석가격을 산정하기 위하여 제련수수료(TC) 개념이 도입되었고 따라서 아연함량에 따른 메탈가격임
미래의 성장 동력..
1. 전해 동박:
전해동박의 경제성?
2. ㅇ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현황
정부의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음. 제주시에 배터리 산업화센터 구축해 재사용 배터리 성능평가, 등급 분류 및 보급, 안정성 시험 및 평가, 활용 연구개발 등 수행 중.
초기 용량 대비 70% 이하로 감소하면 배터리 교체가 필요함. 우리나라는 2028년부터 본격 성장 전망. 다만, 우리나라는 폐기된 이후 회수 및 관리 등 제도적으로 미흡. 영국과 독일에서는 자동차 제조사에게 폐배터리 회수 의무 부과. 중국은 수집, 재활용, 해체 기준 제시.
ㅇ해외 사례: 중국의 거린메이(GEM), 닝보브룬프(BRUNP), 벨기에의 유미코어(UMICORE)
중국에서는 폐배터리 회수에 대한 의무는 있지만, 규정이 없음. 따라서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는 배터리 제조사 및 자동차사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ㅇ 거린메이(GEM): 폐전지를 활용해 소재를 추출해서 판매. 매출총이익률 21%에 달함.
ㅇ 유미코어(UMICORE): e스크랩을 투입해 금, 은, 동 등 귀금속과 니켈, 팔라듐 등 희소금속 추출. 리튬이온 배터리재활용 플랜트 건설하고 니켈과 코발트 회수 중.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 보유.
ㅇ국내 시장 전망 및 향후 과제
전기차 한대당 니켈과 코발트만 추출한다고 가정하면, 약 1백만원 가치. 국내 연간 말소 등록 차량이 130만대 수준인데, 모두 전기차라고 가정하면, 연간 1.4조원의 시장 형성. 초기 투자 비용 및 운영 비용을 감안해도 원재료 구입 비용이 크지 않아 고수익 사업일 수밖에 없음. 성장을 위해 글로벌 표준화된 전기차 폐배터리 평가 및 재활용 기준이 필요하고, 정부는 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음.
ㅇ추천 종목: 고려아연
기술적으로 제련소 비즈니스가 유사하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아연 1위, 연 2위 제련소인 고려아연에 기회가 있음. 유미코어가 하는 건식과 습식을 혼합하는 공정이 대용량 처리에 용이한데, 투자 규모가 커 자본력을 갖춘 기업이 유리.
고려아연은 폐휴대폰에서 니켈, 구리 등 16종 이상의 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 중으로 사업 확장이 용이.
즉, 제련사/광산업체로부터 품위가 낮은 정광을 많이 공급받을수록, Q(판매량)가 증가하기에 전체 매출이 상승할 수도 있고, TC을 제외하고 주기에 TC가 상승할수록 동사에 유리하다. 이런 관점에서보았을 때, 정광 생산업체(광산)이 얼마만큼 생산하고, 어떤 업체들이 있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세계에서 4대 광산업체가 있다. 세계 4개 광산은 1) 글렌코어(Glencore), 2) BHP 빌리턴(BHP BIltion), 3)리오 틴토(Rio tinto), 4)발레(vale)가 있다. 아래는 WSJ에서 나온 세계 4대 광산의 시총에 관한 그림이다. 그림을 보면, 대부분이 글렌코어가 1위인것을 알수있듯이, 글렌코어가 세계 아연 광산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매장량은 칠레가가장 많고 이는 리오틴토와 빌리톤 합작사가 가지고 있다. 즉, 이들 기업에서의 광산이 어떠한 이슈로, 광산을 폐쇄하거나 생산량을 줄이면, 당연히 동사의 매출은 감소할 수밖에없다.
본 포스팅은 "How to pick stocks like Warren Buffett ; profiting from the bargain hunting strategies by"의 번역본인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저가 매수의 이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대부분이 과거 1994년 ~ 1998년 델 컴퓨터의 주가가 6,000% 폭등했을 때, 뛰어들지 않았던것을 후회하고있다. 즉, 과거에 6,000% 올랐으니, 적어도 조금은 더 오를 것이니 달리는 말에 탑승하고자 한다. 그러나, 과거의 상승분이 그대로 재현될 확률은 거의 없다.
->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때, 그 기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서 주식을 매수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과소평가된 주식은 결과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어있고, 과대평가된 주식은 주식이 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 요지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성장성 및 우량성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과소평가되어있다는 것만으로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
시장에서는 언제나 수백종목이 저평가되어있다. 따라서, 다른 기업들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성장성 높은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법이다.
지난 70년간 과소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보통의 가격의 주식을 매수하는것보다 고수익을 올리는데 유리다하는 것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들도 진행되어 왔다. 어떤 기준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분석했는지는 문제가 되지않고, 어느정도 가수평가된 가겨인지에 대해 한계를 정해놓고, 그 이하일 경우 매수하면 시장 평균수익율을 상회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장부가 가격보다 낮은경우 매수할경우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게 입증되었다. 대표적 PER, PSR, PBR, 순자산비율이 낮을 때 매수해야한다는 것이다. 다수의 투자자들은 비합리적으로, 대형주에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하며, 군중림시에 휩싸여 주식을 매매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상승장보다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수익율이 더 낫다는 것은 확실하다.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흔히,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라는 얘기가 있다.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의 의미도 있겠지만, 주식만을 포트폴리오 담는다면, 주식내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챕터에서는 분산투자에 대해 경고를 하고있다.
안정성을 높혀야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분산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가치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저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책이고, 투자종목이 다양할수록 "효자 종목"과 "불효자 종목"의 구분을 기억하기가 어려워지고, 많은 재무의 성과를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주요 요지이다. 따라서, 가능한 최소한의 종목만을 매수해야한다고 말한다.
"함께 살고 있는 아내가 40명이라고 생각해보라. 그 중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매수-보유 전략으로 수익율을 높이는 방법: 보유 기간이 수익율을 결정한다.
"한번의 매매에서 125달러를 벌어서 50달러의 수익을 수수료와 세금으로 지불하면, 순이익은 75달러이다. 그러나, 125달러의 손해를 보면, 수수료를 추가하여 175달러이다. 따라서, 초단타매매의 거래에서 한번의 실수를 한다면, 이를 위해 3번 이상의 수익인 거래를 해야하니..." 단기매매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경고이다.
이 챕터에선 이 뿐만이 아니라, 장기투자를 함으로써 마이너스 수익율에 대한 위험도 줄어든다고 이야기하고있다. 책에서 얘기한 그대로의 차트는 아니지만, S&P 500을 1년을보유하면 시장의 변동성때문에 수익이나 위험이나 크게 오갈수잇지만, 오래 보유할수록 최악의 시나리오여도 (-)은 지나간다는 것이 골자이다. 마켓타이밍을 맞춰가면서, 거래를 하기어렵기 때문에 자주 거래를 할 수록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기둔화로 유발되는 원유수요감소와 감산합의 실패에 따른, 원유가격은 베럴당 19달러까지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석유수출기구(OPEC)와 동맹국사이에 있었던 감산합의가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종료되고 합의에 실패했다. 그러면서, 선물상품들의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
이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히려 원유 선물상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게 WTI원유선물 ETF, WTI 레버리지 원유 ETN이다. 위의 차트는 원유선물 ETF의 차트인데 2월들어 크게 하락한것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차트는 ETN인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이다. 즉, 레버리지기 때문에 X2로, 기초자산에 해당하는 WTI(서부텍사스유)의 가격이 1%오를 때, 해당 ETN은 2%씩 오를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쯤에서 드는 생각은 같은 WTI 원유 선물인데 1배짜리인 ETF이며, 2배짜리는 ETN이다. 이유는 무엇이며,ETF와 ETN의 차이는 어떤것일까? 이 물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다.
ETF(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일종의 펀드와 같다. '펀드와 같다'라고 설명한 이유는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과 동일하게 매매를 통해서 만든 상품이기 때문이다. 즉, 펀드의 1좌씩 사야하는 단위를 1주로 바꾸어 거래소에 상장시킨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ETF는 펀드의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ETF (Exchange Traded Fund)
1. 펀드와 같이 기준가격이 산정이 된다. 이 말은, 기초자산을 추정하는 가격으로 매일 가격이 변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펀드와의 추가적인 차이는 펀드는 가격이 일별로 변화되지만, ETF은 말그대로 주식이기때문이 실시간으로 가격이 산정된다.
2. ETF의 거래는 증권사계좌를 이용해 거래를 해야한다. ETF는 펀드의 성격이 있지만, 정확히 펀드는 아니므로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에서 매매할 환매/설정이 불가능하다.
3. 투명성: Portfolio Deposit File.
펀드 설정(매매)를 해본 사람은 매번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사후(분기 당) 펀드의 운용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운용보고서에는 자산의 구성내역 및 펀드 운용에 대한 모든 사항이 포함되어있는데, 실시간이 아닌 사후에나 알 수 있다. 하지만, ETF은 납입자산구성내역(PDF, Portfolio File)을 공시제도를 통해 해당 펀드의 포트폴리오(자산구성)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 즉, 어떤 자산들이 얼마만큼 들어가있는지 운용사 홈페이지 투명히 에 공시된다.
4. 유동성 보강(LP, Liquidity provider):유동성공급자라고, 일정시간 동안 일정 범위내에 호가가 없는 경우 의무적으로 ,매수 매도의 호과를 제시함으로써 부족한 유동성으로 거래 체결이 안되는 일을 막기위해 도입된 것이다. LP 입장에서는 호가를 제시하는 의무를 부담하지만, 호가가 없는 만큼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스프레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즉, 사고자하는 사람의 가격이 너무 낮으며, 팔고자하는 사람의 가격이 너무 높으면 호가가 너무차이가 나는데, 이 중간의 호가를 틈틈히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LP은 매수와 매도에 최소 100주의 호가를 깔아두어야하는 의무가 있다. ETF은 이러한 LP제도를 통해 거래가 잘 되도록 유동성을 보강하고 있다.
5. ETF의 가격: ETF의 가격은 발행시장의 가격과 유통시장의 가격이 있긴하다. 그러나, 거래하면서 보는 가격은 아마 시장가격만을 볼것이다. 시장가격은 ETF가 상장되면서,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의미한다. 흔히들, ETF의 가격이 오차없이 기초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 좋은 상품이다. ETF의 순자산총액은 (ETF의 자산 - ETF의 부채)로 계산이 되는데, 이 순자산총액을/ ETF발행주수로 나눈 것이 ETF 1주당 가치이다. 이는 NAV(Net Asset Value) 라고도 부른다. 이 NAV는 쉽게 생각하면, '권장소비자가'에 해당하며, 발생시장가격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유통가격이다. 즉, NAV보다 시장가가 비싼경우도 있고, 싼 경우도 있다. 이를 '괴리' 라고 한다. (레드 코딩할만큼 중요한 개념이다). 즉, ETF의 괴리율은 'ETF의 현재 시장가격 대비 NAV의 가격의 차이를 의미'한다. 즉, 기초자산을 얼마나 잘 추정하는지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HTS나 MTS에서 '괴리율' +0.15% 라는 것은 현재 시장가격이 기초자산 대비해서 +0.15% 만큼 높게 형성되어있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고, '괴리 +30'은 주당 가격이 30씩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참고로 발생시장에서는 ETF의 상장수를 줄이거나 늘리거나하는 역할을 한다.
6. ETF의 운용보수도 존재한다: ETF도 결국에 Fund이기때문에, 펀드에 대한 운용보수의 비용이 있다. 이는, 증권사 HTS나 MTS, 또는 네이버의 ETF정보 등을 이용해서 운용보수를 확인할 수 있다.
ETN (Exchange Traded Note)
ETN은 국문으로는 상징지수채권 또는 상장지수증권이라고 부른다. 위에서 설명한 ETF와 굉장히 유사해보인다. 실제로 MTS나 HTS에서도 실시간으로 거래도 가능하기에 같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가장 큰 핵심은 'ETN은 파생결합증권'의 성격을 갖는다는 것이다. 펀드의 경우는 실제 자산을 운용해주는 '자산운용사'가 발행을하고 운용을 한다. 그러나, ETN은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파생상품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는 운용사가 파산해도 실제, 발행한 증권을 갖고있는 ETF은 일부를 건질 수 있지만, ENT은 실물이 없는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자산을 되찾기 어렵다.
1. ETN은 기초자산의 범위가 넓다. ETF은 특정 시장지수를 추정하게 설계되었지만, ETN은 파생결합이다보니, 추정할 수 있는 상품들이 훨씬 많다. 채권, 인프라, 통화 옵션등 다양한 편이다.
2. ETN의 괴리율이 매우 적다. ETN은 기초자산이 원래 파생상품인 것을 상장시킨 것이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움직임과 같이 움직인다.
* 그러나,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며, 최근 오일시장의 경우는 괴리율이 큰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아래는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선물의 괴리율을 보여준다. 괴리율이 46%에서 88%까지 치솟았다. 이는 실제, LP이나 발행시장쪽에서 수급을 조정해서 괴리율을 낮춰보고자하지만 이미 그 물량까지 다쓸어가서 시장에 유통되고잇기에 자산가격을 추정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3. ETN은 만기가 존재한다. 기초자산이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현물인 원자재, 지수, 인프라, 금은 등의 선물 또는 옵션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품들은 만기가 존재하므로, ETN도 만기가 존재한다.
* 투자주의
Roll-over 비용: 투자할 때, 운용보수 외에, 반드시 확인해야할 것이 "롤오버 비용"이다. 아래의 KODEX WTI 원유 선물의 상품정보를 보면, "단기 변화를 더 잘 반영하는 기초지수를 추종"한다고 되어있다. 이 말이 되게 무서운 말이다. 왜냐하면, 그 아래의 "-최근 월물로만 월물을 교체하는 지수(ER index)" 라고 되어있는데, 이 최근 월물로만 교체하는 비용에서 롤오버 비용이 매달 발생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투자시점은 2020년 4월 17일의 현물가격은 19.87이고 5월만기의 선물(5월물)은 18.24이다. 현재, 투자시점은 5월물을 들고있는 것이다. 근데, 만일 투자시점이 5월이 지나면, 매수포지션을 연장을 해야한다 이를 '롤오버'라고 한다.. 이 말은 6월물을 또 사야한다는 것과 동일하다. 따라서, (시장가격이 변동이없다면), 5월물인 18.24을 처분하고 다시, 25.22을 사야한다. 따라서 (25.22 - 18.24)만큼의 비율로 투자손해가 발생한다. 이를 '롤오버 비용'이라 한다.
최근, 유가가 급격하게 빠졌기 때문에 (아래 차트), 시장 참여자들이 '나중에 오르겠지'라는 생각은 이미 만연해 있다. 그렇기에, 원월물(나중의 선물)가격이 이미 올라있다(위의 차트). 그렇기에, 2020년 6월물이나 7월물이나 8월물이나 이미 32달러에 근접해있는 시장가격을 볼 수 있다.
KODEX 홈페이지에도 이는 이미 안내가 되어있다. 아래에 보는 것처럼 이미, "현재의 원유시장이 1개월 기준 콘탱고(Contango) 시장"이라고 안내가 되어있는데, 이미 이는 원월물시장이 근월물시장보다 가격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해당 ETF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아래와 같이 계좌가 1년만에 27%나 털리는 마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