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간 2019년 2월 22일 (금) 나스닥이 1~2%나 상승하는 가운데, 버크셔헤서웨이만 -2.5%이상 하락하였다. 


이유는 캐첩회사로 유명한 Kraft Heinz가 -27%나 빠지면서인데, Kraft Heinz는 버크셔헤서웨이가 6번쨰로 많이 가지고 있는 주식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019.02.22.

Kraft Heinz Co.




크레프트 헤인즈(KHC)는 가공식품(packaged food: 포장식품)으로 유명한데, 마카로니&치즈, 토마토 케첩이 주 식품이나. 이 회사가 -27%나빠지면서, 버크셔헤서웨이도 장부상 감가상각을 해야하기때문에, 자산평가에 불익이어서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해서 -2%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크레프트 헤인즈는 케시카우가 캐첩이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구매해야하는 특성이 있어, 현금흐름도 좋고, 꽤 좋은 배당도 해왔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각 분기별로 64센터 하던 배당을 40센트로 인하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실망이 좀 큰 것 같다.


이렇게, 버핏이 투자한 회사들(코카콜라, 헤인즈)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회사들을 투자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에 소비자의 소비 경향이 좀더 건강하고, 신토불이와 같이 local food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면서, 투자종목에 손해를 입는 것 같다. 유사하게, 코카콜라도 전년대비 5%나 상승했는데, 2019년 2월에만 4.5%나 빠졌다. 이렇게, 가공식품과자(pre-packaged snack)등으로부터, 건강한 소비로 소비경향이 바뀌는데도 버핏은 2018년 5월에 이런 투자가 괜찮다고 방어했다.


시장에서는 크레프트 헤인즈의 브렌드 가치를 처음에는 높게 생각했지만, 점차 이런 소비경향 떄문에, 크레프트 헤인즈의 브렌드가치를 희석시키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 마침 크레프트 헤인즈가 비용증가와 브렌드가치에 대한 압박이, 2018년 4분기 레포트로 들어났다. 심지어 크레프트 재무회계 수석도 바텀라인 시장 실패로, 저조한 판매를 보일 거라는 말을 암시하면서 공포가 심화된것으로 보인다.


자산 감가상각으로, 크레프트 헤인즈가 주당 84센트의 어닝을 보인다고 발표하면서 (yoy 6.7%), 시장분석대비 약한 이익을 보였다. 또, 악재는 우리나라의 거래소에 해당하는 Secuirties and Exchange Commision에서 압수수색과 같은 회사조사를 하겠다고 부정적인 이슈가 또 나왔다.



Shareholder letter

1. Truly good businesses are exceptionally hard to find. Selling any you are lucky enough own makes no sent at all: 버크셔 헤서웨이가시장성있는 자산에 집중하는 형태에서 회사운영에서의 운영수익이 주 가치인 회사에 투자하는 회사로 바꾸고 있다고 했다.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있는데, 좋은 회사들을 파는 건 완전 바보짓이라고 했다. 

2. Over time, investment performance converges with business performance: 가치투자를 하는 것에서, 주식가치는 항상 회사의 내재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시장가치와 회사내재가치는 수렴할거라는 생각이다.

3. Charlie and I have never focused on current-quater results: 버크셔헤서웨이는 매달 어닝리포트랑 현금흐름표를 준비하지 않는 포츈의 500개 기업중에 유일한 ㄱㅣ업이라고 한다. 즉, 매달, 매분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같다. 그러나 버크셔의 전체적인 운영의 수익은 챙겨보는 듯 하다.

4. Charlie and I ahve no idea as to how stocks will behave next week or next year. Predictions of that sort have never been a part of our activities. 주식의 시장가치를 분석하는 거보다, 매력적인 분석인지 아닌지를 계산하는거에 더 초점을 둔다

5. Our country's almost unbelievable prosperity has been gained in a bipartisan manner : 버핏은 미국 시장에 대해서 아직 강세작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강조한다. 

Truly good businesses are exceptionally hard to find. Selling any you are lucky enough to own makes no sense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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