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How to pick stocks like Warren Buffett ; profiting from the bargain hunting strategies by"의 번역본인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저가 매수의 이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대부분이 과거 1994년 ~ 1998년 델 컴퓨터의 주가가 6,000% 폭등했을 때, 뛰어들지 않았던것을 후회하고있다. 즉, 과거에 6,000% 올랐으니, 적어도 조금은 더 오를 것이니 달리는 말에 탑승하고자 한다. 그러나, 과거의 상승분이 그대로 재현될 확률은 거의 없다.
->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때, 그 기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고서 주식을 매수하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과소평가된 주식은 결과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어있고, 과대평가된 주식은 주식이 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 요지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성장성 및 우량성이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과소평가되어있다는 것만으로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
시장에서는 언제나 수백종목이 저평가되어있다. 따라서, 다른 기업들보다 더 나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성장성 높은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법이다.
지난 70년간 과소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보통의 가격의 주식을 매수하는것보다 고수익을 올리는데 유리다하는 것을 입증하는 많은 연구들도 진행되어 왔다. 어떤 기준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분석했는지는 문제가 되지않고, 어느정도 가수평가된 가겨인지에 대해 한계를 정해놓고, 그 이하일 경우 매수하면 시장 평균수익율을 상회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장부가 가격보다 낮은경우 매수할경우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게 입증되었다. 대표적 PER, PSR, PBR, 순자산비율이 낮을 때 매수해야한다는 것이다. 다수의 투자자들은 비합리적으로, 대형주에 많은 돈을 기꺼이 지불하며, 군중림시에 휩싸여 주식을 매매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상승장보다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수익율이 더 낫다는 것은 확실하다.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흔히,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라는 얘기가 있다. 자산배분(Asset allocation)의 의미도 있겠지만, 주식만을 포트폴리오 담는다면, 주식내에서 다양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챕터에서는 분산투자에 대해 경고를 하고있다.
안정성을 높혀야한다는 이유로 지나치게 분산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가치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저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책이고, 투자종목이 다양할수록 "효자 종목"과 "불효자 종목"의 구분을 기억하기가 어려워지고, 많은 재무의 성과를 일일이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주요 요지이다. 따라서, 가능한 최소한의 종목만을 매수해야한다고 말한다.
"함께 살고 있는 아내가 40명이라고 생각해보라. 그 중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매수-보유 전략으로 수익율을 높이는 방법: 보유 기간이 수익율을 결정한다.
"한번의 매매에서 125달러를 벌어서 50달러의 수익을 수수료와 세금으로 지불하면, 순이익은 75달러이다. 그러나, 125달러의 손해를 보면, 수수료를 추가하여 175달러이다. 따라서, 초단타매매의 거래에서 한번의 실수를 한다면, 이를 위해 3번 이상의 수익인 거래를 해야하니..." 단기매매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경고이다.
이 챕터에선 이 뿐만이 아니라, 장기투자를 함으로써 마이너스 수익율에 대한 위험도 줄어든다고 이야기하고있다. 책에서 얘기한 그대로의 차트는 아니지만, S&P 500을 1년을보유하면 시장의 변동성때문에 수익이나 위험이나 크게 오갈수잇지만, 오래 보유할수록 최악의 시나리오여도 (-)은 지나간다는 것이 골자이다. 마켓타이밍을 맞춰가면서, 거래를 하기어렵기 때문에 자주 거래를 할 수록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연쇄 실패를 부르느 수학적 함정
언제 방망이를 휘둘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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