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임상시험은 대부분 무작위 선정(Randomization)으로 시험군(case), 대조군(Control)을 나눈다. 이 시험군과 대조군에 중재를 할 때, 시험군 또는 대조군에 속해있는 대상자들이 모종의 이유로 중재를 못받게 되는 상황이 된다(중도 탈락, 중재 전 사망, 치료 불이행). 이 때, 어쩔수없는 이유로 중재를 못받은 사람을 분석에 포함해서 의학적 성과(outcome)을 측정해야하냐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시점이 생긴다. IIT은 모종의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일단 무작위 배정되었으면, 분석에 포함하는 것을 일컫는다(“once randomized, always analyzed”). 반대의 개념으로는 "Per-Protocol"이라고 하며, 중재를 못받은 샘플을 분석에 포함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Reference

[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65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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